[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NH농협카드가 개인사업자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한 개인사업자 전용 'SOHO BAZIC(소호 베이직)카드'를 내놨다.
소호 베이직 카드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반영해 설계됐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0.3~0.7% 무제한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주요 사업경비영역인 주유·대형마트·온라인쇼핑·이동통신·의료·골프·전기·미용재료·차량정비·해외업종에서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0만원까지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뿐만 아니라 가입자에게 제공되는 부가가치세 자가신고 서비스를 활용해 부가가치세 환급·전자세금계산서 발행·사업자금 통합관리 기능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NH농협카드는 오는 5월 말까지 소호베이직 카드 출시를 기념해 신규고객 중 발급 익월말까지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순금 10돈(2명), SK 10만원 상품권(30명)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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