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보육시설 아동위한 '학용품 키트' 제작
[컨슈머타임스 양대규 기자] 신한은행은 전국 보육시설 아동을 위한 '제5회 첫 입학 축하 학용품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2 서울 중구 본점에서 열린 봉사활동에는 조용병 은행장을 비롯한 본부장 이상 임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망 메시지 카드를 포함해 스케치북, 노트, 물감, 리코더 등 학용품 17종을 키트에 담아 한국아동복지협회에 전달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4년 동안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 총 1971명에게 학용품 세트를 지원했다.
조용병 행장은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미래세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생애주기에 맞춘 사회공헌활동에 지속해서 관심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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