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창업·벤처 지원사업 'K-글로벌 프로젝트'의 올해 사업계획을 공고한다.
미래부는 880개 창업·벤처기업에 총 1028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창조경제 성과 창출을 위한 창업 공모전과 엑셀러레이터 지원 등 17개 사업이 포함돼 있다.
사업 담당 기관은 (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KoEF),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정보화진흥원(NIA),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K-데이터(K-DATA),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등이다.
사업별 지원 자격, 신청 방법, 추진 일정 등 사업계획 통합공고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www.nipa.kr)과 창업넷(www.k-startup.go.kr)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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