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GS그룹 회장). (자료사진) |
허창수 GS회장 '존폐위기' 전경련 다시 이끈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선임기자] 허창수 GS 회장이 창립 56년만에 존폐 기로에 선 전국경제인연합회를 다시 이끈다.
전경련은 전경련 회장단과 재계 원로들이 허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24일 밝혔다.
전경련은 이날 오전 11시30분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제56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은 안건을 통과시킨다.
허 회장은 지난 6년간 3차례 연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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