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오포 서희스타힐스' 최고 7대 1 청약경쟁률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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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오포 서희스타힐스' 최고 7대 1 청약경쟁률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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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오포 서희스타힐스' 최고 7대 1 청약경쟁률 마감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서희건설(이봉관 회장)이 시공하는 '오포 서희스타힐스'가 평균 1.96대 1, 최고 7.18대 1 청약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했다.

23일 서희건설에 따르면 오포 서희스타힐스는 경기 광주시 오포읍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3층, 8개동, 총 6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광주지역 대규모 교통환경 개선 등 잇따르는 교통호재와 다양한 개발호재들을 중심으로 분양 전부터 주목 받았다.

대출규제 및 금리인상 등으로 분양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순위 내 청약을 마감해 또 한번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달 분양된 10개 아파트 가운데 1순위로 마감된 곳은 한 곳도 없으며 그 중 6개 단지는 2순위에서도 청약이 미달됐다.

오포 서희스타힐스가 들어서는 곳은 경강선 경기광주역 개통 최대 수혜지로 떠오르는 곳이다. 분당과 판교까지 10분대 이동 가능하며 서울 강남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신규 아파트 분양이 적고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이 높은 분당∙판교를 대체하는 주거지로 자리 잡고 있다.

오포 서희스타힐스는 강화된 대출규제로 인해 중도금무이자 등 금융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3일이며 계약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주택 홍보관은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에 마련됐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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