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빠다코코낫' 볼 스낵으로 변신 "한입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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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빠다코코낫' 볼 스낵으로 변신 "한입에 쏙"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2월 21일 18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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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빠다코코낫' 볼 스낵으로 변신 "한입에 쏙"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자사 스테디셀러인 '빠다코코낫'을 볼 모양의 스낵으로 변형한 '빠다코코낫볼'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새로 출시되는 빠다코코낫볼은 향긋하고 달콤한 필리핀 코코넛과 고소한 네덜란드 버터를 사용했다. 한입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볼 형태로 만들었다.

빠다코코낫볼은 볼 겉면에 코코넛 조각이 붙어있어 더욱 진한 코코넛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 국내 최초로 발효식빵을 건조해 볶은 빵가루를 사용, 바삭한 비스킷의 식감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60g 1500원, 120g 3000원이다.

이 제품은 기존 비스킷 제품과는 다르게 바삭하면서도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게 특징이다. 스낵형 디저트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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