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소방관 처우 개선 팔 걷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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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소방관 처우 개선 팔 걷고 나섰다
  • 김재훈 선임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2월 21일 0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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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소방관 처우 개선 팔 걷고 나섰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선임기자] 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가 소방관 처우 개선에 힘을 보태고 있어 주목된다.

이베이코리아는 지난 20일 춘천소방서에서 후원식을 열고 강원본부 관할 내 14개 소방서와 41개 119안전센터에 제설기, 신발건조기, 세탁기 등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흥교 강원소방본부장, 김철종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장, 서민석 이베이코리아 부사장, 최인창 119소방안전복지사업단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강원본부 소방관 지원은 이베이코리아가 지난해 12월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와 맺은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첫 후원사업이다.

변광윤 이베이코리아 대표는 "현장의 소방관들에게 실제적으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현장 소방관분들을 통해 들어보고, 대기실에 필요한 각종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소방관들이 국민의 안전을 위해 오직 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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