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보육원에서 올해 첫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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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 보육원에서 올해 첫 봉사활동 실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2월 17일 1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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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 보육원에서 올해 첫 봉사활동 실시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알리안츠생명(사장 요스 라우어리어)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에델마을을 찾아 올해 첫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알리안츠생명에 따르면 에델마을은 무연고 여자아이들을 양육하고 보호하는 기관이다. 알리안츠생명과는 2015년 영아보육과 화단정리 봉사활동으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알리안츠생명 동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 중인 대학생 인턴 17명이 참여해 함께 힘을 모았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기관 내 환경 청소와 화단 정리를 실시하고, 아동들과 짝을 지어 미술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알리안츠생명은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또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Make a Donation)을 도입, 매월 임직원들과 설계사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임직원과 설계사들이 자체적으로 팀을 꾸려 봉사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지원하는 등 한층 강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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