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엔 환율 900원때까지 떨어져…999.08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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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 환율 900원때까지 떨어져…999.08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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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양대규 기자] 1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현재 100엔당 999.08원으로 마감했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4.58원 떨어졌다.

지난해 2월 1일(기준가 989.12원) 이후 1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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