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서순현 기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손실이 122억90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847억8000만원으로 68.6% 증가했으나 당기순손실이 186억50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내면세점 신규 개점으로 매출액이 증가했으나 면세점 고객 유치와 매출증대를 위한 판매관리비 증가로 영업손실을 봤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