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서순현 기자] 삼천리자전거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7억9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1.29%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427억7000만원으로 12.6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4억7000만원으로 48.36% 줄었다
삼천리자전거 측은 "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으로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회사는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률은 1.62%로 배당금 총액은 약 2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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