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에서 목표달성 결의를 다지고 있는 최광호 대표이사(오른쪽 첫 번째)와 임직원들 |
한화건설, 수주목표 달성∙안전 기원 산행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올해 수주목표 달성과 국내외 현장 안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산행을 실시했다.
6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이번 산행은 지난 4일 청계산에서 이뤄졌다. 최광호 대표이사와 각 사업본부장, 본사 기획팀장, 현장 소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산행에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눈과 얼음이 덮여 보행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정상에 올라 서로 격려하고 본부별 목표달성과 안전시공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한화건설은 올해 경영방침으로 '내실경영 강화 및 재도약 기반 구축'을 설정했다.
재무 유동성 확보와 사업 안정성 강화, 원가∙안전∙품질 중심 현장경영을 바탕으로 수주 3조8000억원과 매출 4조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작년 한 해 수고한 임직원들이 올해도 수주목표 달성을 위해 함께 모아달라"며 "모든 현장에서 안전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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