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모 쓴 두꺼비" 하이트진로, 참이슬 2017 시즌 한정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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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모 쓴 두꺼비" 하이트진로, 참이슬 2017 시즌 한정판 출시
  • 김재훈 선임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2월 06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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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모 쓴 두꺼비" 하이트진로, 참이슬 2017 시즌 한정판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선임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졸업 시즌을 겨냥한 참이슬 '학사모를 쓴 두꺼비'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병 뚜껑(왕관)에 적용한 한정 판매 제품으로 참이슬의 상징인 두꺼비를 특별한 시즌마다 새롭게 디자인하는 것을 골자로 한 올해 연중 기획 중 하나라는 게 하이트진로 측의 설명.

이번 에디션에는 학사모를 쓴 두꺼비와 졸업장이 함께 디자인됐다. 병 뚜껑의 색에 따라 참이슬 후레시는 그린, 클래식은 레드 컬러를 적용해 각 제품의 특성을 살렸다.

참이슬 후레시, 참이슬 클래식, 참이슬 16.9 등 3가지 제품에 적용된다. 전국 유흥업소에서 판매된다.

하이트진로는 향후 소비자들이 기대감을 갖고 시리즈를 즐길 수 있도록 시즌의 특성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반영한 다채로운 디자인의 에디션을 출시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지난 연말 산타로 변신한 두꺼비가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올해도 참이슬을 즐겁게 즐기기 바라는 마음으로 두꺼비 왕관 에디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시즌마다 변신하는 두꺼비를 찾는 재미는 물론 시리즈 별 두꺼비 왕관을 소장하는 것도 참이슬을 즐기는 색 다른 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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