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좀비' 정찬성, 3년6개월만 UFC 복귀전서 화려한 승리…약속 지키고 상금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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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좀비' 정찬성, 3년6개월만 UFC 복귀전서 화려한 승리…약속 지키고 상금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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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코리안 좀비' 정찬성(30)이 3년 6개월만에 치른 UFC 복귀전에서 화끈한 승리를 거뒀다.

5일(한국시각) 정찬성은 미국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UFN) 104 메인이벤트 페더급 경기에서 데니스 버뮤데즈(31·미국)를 상대로 치른 경기에서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정찬성은 경기전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좀비처럼 화끈하게 싸우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경기에 들어간 정찬성은 본인의 말처럼 화끈한 펀치 KO승을 거뒀다. 팬들과의 약속을 지킨 것.

외신들은 정찬성의 복귀전을 앞두고 버뮤데즈의 압승을 예상했다. 하지만 정찬성은 이같은 예상을 뒤엎고 화끈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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