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양대규 기자]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46.8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보다 11.3원 하락했다.
종가 기준으로 작년 11월 8일(1135.0원) 이후 86일 만에 최저치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6.1원 내린 1152.0원에 출발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현재 100엔당 1018.14원으로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3.20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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