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APS-C 미러리스 카메라 'A6500' 신규 광고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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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APS-C 미러리스 카메라 'A6500' 신규 광고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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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APS-C 미러리스 카메라 'A6500' 신규 광고 온에어

[컨슈머타임스 서순현 기자] 소니코리아는 자사 플래그십 APS-C 타입 미러리스 카메라 'A6500'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A6500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배우 정우성이 이국적인 호주의 해변가에서 한 손에 A6500을 들고 바다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있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때 멀리서 들려오는 오토바이 소리에 정우성은 반응하고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는 오토바이가 모습을 드러낼 때 A6500로 순간을 포착한다. A6500의 동체 추적 하이브리드 AF를 통해 오토바이를 추적해 초점을 잡고 초고속 11연사 기능으로 선명하게 장면을 포착한다.

A6500은 집광 효율을 높인 2420만 화소 '엑스모어 APS-C' CMOS 센서와 'BIONZ X' 이미지 프로세서 그리고 새롭게 개발된 프론트-엔드 LSI 칩을 통해 한층 진보된 이미지 품질을 구현한다.

데이터 처리 능력도 극대화해 동체 추적 AF 모드에서 초당 11연사로 최대 307장까지 끊김 없는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초고속 하이브리드 AF 시스템을 채택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0.05초 AF 속도를 구현한다.

A6500은 렌즈교환식 카메라 중 가장 많은 425개의 위상차 AF 포인트와 고밀도 동체 추적 AF 기술을 통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도 정확하고 선명하게 포착할 수 있다.

또 A6500은 APS-C 타입 카메라 최초로 광학식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바디에 탑재해 최대 5스텝의 셔터 스피드 보정 효과도 제공한다. 함께 새롭게 추가된 터치 AF 기능으로 스크린 터치를 통해 초점을 손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뷰파인더 촬영 시에도 터치 & 드래그 기술을 지원해 피사체를 뷰파인더로 보면서 손가락으로 초점 포인트를 드래그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4K 해상도 영상 촬영에도 터치 AF로 초점 포인트를 손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AF 전환 속도와 추적 감도를 조절해 초점을 부드럽게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픽셀비닝을 미적용한 풀 픽셀 리드아웃을 지원하며 슈퍼 35mm 포맷으로 4K 영상 출력에 필요한 정보의 2.4배에 달하는 6K 수준의 2000만 화소 오버 샘플링을 통해 뛰어난 4K 해상력을 지원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0.05초 AF와 강화된 연속 촬영 성능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결정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고 포착하는 A6500의 위력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이번 TV 광고 온에어를 기념하여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월 5일까지 알파 공식 홈페이지와 소니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영상 스크랩 및 감상평 남기기 이벤트'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소니 1TB 외장하드(HD-E1) 및 64GB SD카드(SF-64UX2) 등 다양한 선물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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