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넘어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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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넘어 창업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2월 02일 0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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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마흔 넘어 창업해 성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요즘 같은 불황기에, 더구나 나이 들어 창업한다는 게 쉽지 않다.

하지만 '마흔 넘어 창업'에 등장하는 성공한 늦깎이 창업자들은 희망적인 메시지를 던져 준다.

사업을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는 없다. 오히려 마흔 넘어 창업하는 게 유리한 점이 많다고 격려한다.

풍부한 인생 경험이 사업의 부침을 견디게 하고 남다른 고객 서비스로 이끌어 준다. 또한 한 번도 겪어 본 적이 없는 생소한 분야에 진출했지만 성공을 거둔 선배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전의 업무 경험보다는 사업가적인 자질과 노력이 중요함을 일깨워 준다.

성공한 늦깎이 창업자들은 큰돈으로 창업을 하지 않았다. 부족하지만 어떻게든 아껴서 종잣돈을 마련하고 연매출 500만달러에 이르는 기업을 일궈냈다.

그들의 구체적인 조언과 풍부한 사례들이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성공 창업의 8가지 원칙과 함께 충실히 담겨 있다.

마흔 넘어 창업 / 린 베벌리 스트랭 / 정주연 역 / 부키 / 272쪽 /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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