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설 맞이 노사합동 '떡국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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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설 맞이 노사합동 '떡국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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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만두를 빚고 있는 김선덕 HUG 사장

HUG, 설 맞이 노사합동 '떡국 나눔' 봉사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김선덕, 이하 HUG)는 설명절을 맞아 부산 남구 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에게 따뜻한 떡국을 나누는 '설날맞이 노사합동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김선덕 사장과 양호윤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HUG 임직원 30명은 설 떡국에 사용될 만두 2200개를 손수 빚었다. 직접 빚은 만두로 지역 장애인들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떡국떡 600인분을 전달했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 장애인들도 이번 만두빚기에 참여해 HUG 임직원과 담소를 나누며 따뜻한 명절분위기를 더했다.

김선덕 사장은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과 함께 나눔의 정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나눔활동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HUG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HUG는 '주거복지' '도시재생' '인재양성' '나눔실천' 등 4가지 테마로 사회공헌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14년 부산 본사 이전 후 부산시 행복마을 및 새뜰마을의 노후슬레이트 지붕개량 지원 등 지역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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