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홈메이드 이유식 '베이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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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홈메이드 이유식 '베이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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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으로 살다보면 생활하는데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닌데요~

많은 불편함 속에서 가장 두렵기도 하고 선뜻 손이 가지 않는게 바로 아이가 먹는 제품이 아닐까 싶어요~

저역시 지금은 전업주부로 살지만 아이를  낳고나서 3개월 지난후 바로 일을 시작했기 때문에

아이를 친정엄마손에  키우게 했는데요 ~

여섯형제를 잘 키우신 베테랑 주부라 해도;;  친정엄마가 제 딸아이한테 하는것 중에

가장 힘들어 하셨던게 바로 이유식이였어요

모유가 아닌 분유로 키웠던 지라 ~ 이유식만큼이라도 신경써서 잘 해주고 싶었는데

애보시면 가족들 끼니 챙기랴 거기에 딸아이 이유식까지 챙기곤 했으니 ;;

다 키워서 시집보내놨더니 애까지 낳아서 나이드신 엄마 고생시킨 저에요 

지금도 늘 고맙게 생각하면서도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모유를 먹이건 분유를 먹이건

만 5개월이 지남 이유식을 겸하게 되는데요~

워킹맘을 포함해 많은 주부님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게 이유식이란 생각이 들어요

저역시도 이유식을 만들수 있는게 몇가지 되지 않아요

기껏 해봐야 과일이나 갈아 먹이고 ~ 소고기, 시금치, 당근을 이용해 죽을 써주는 정도 였으니

가끔 대형마트에 가서  수입이유식 거버도 가끔 사다 먹이곤 했고요~

사면서도 유통기한이 일년씩 되는  제품들 사면서도 조금 꺼림칙 했지만

 바쁘고 귀찮단 이유로 한두번씩 먹였던 기억이 나요~

이런 모든 걱정을 해결해줄 이유식이 출시됐어요~

워킹맘뿐 아니라 12개월 미만 아이가 있는 집에선 유익한 정보가 될꺼 같아 소개해 드릴려고 하네요 ~

 

 

 

유기농식품 대표기업인 풀무원에서 출시한 우리아이 베이비밀 이유식이에요~

이 제품은 베이비밀 튜터의 이유식 상담을 통해 아기개월수와 현재 발육상태를 체크해

 영양균형 식단으로 구성해 집으로 배달해주는...  프리미엄 홈메이드 이유식이랍니다.

 

 


풀무원 우리아이 베이비밀은 최고 권위 대학 영양 전문가가 감수한 검증 받은

다양한 영양 균형 식단을 기본으로해

월령별로 먹을 수 있는 식품과 성장발달에 알맞은 식품 재료 크기의 재료 구성한 제품이에요~

 

 (으깨서 만들지 않고 씹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월령별로 3~5mm 크기로 잘라 만들었습니다.)

 

'WHO 영양밀도 권고 기준 0.8g kcal/g' 이상에 맞춰 설계된 높은 영양 밀도의 제품이라고 하네요

말이 좀 어렵다고요? 어려워도 울 아이에게 먹일제품이니 꼼꼼히 따져봐야져~ ^^

 

 

보통의 아가들 5~6개월쯤 이유식을 시작하는데 ~

월령별로 4단계로 구분해 먹이는 이유식이에요 4단계라 해서 4가지 구성품이 아닌

초기- 미음1식 -> 처음 시작할 "즈음"
중기 - 10배죽2식-> 5배죽2식
후기1 - 5배죽2식-> 3배죽2식
후기2 - 5배죽2식+진밥1식-> 3배죽2식+진밥1식

초기/ 중기/후기/ 후기2 이렇게 4단계에 종류가 수십가지가 넘어요~

초기 이유식 같은 경우는

찹쌀애호박미음/ 감자미음/ 단호박미음/브로콜리미음/고구마미음

사과미음/청경채미음/배미음/콜리플라워미음등 ~
십여가지가 넘은 초기 이유식이 다양하게 월령별로 먹일수 있도록 구성돼 있더라고요~

 

 



 용기가 반투명인지라 어떠 내용물이 들어있는지 눈으로도 다 확인이 가능하고요~

굳이 용기를 보지 않아도  제품라벨에 다 적혀 있어 확인하시기 편하실꺼에요~

아는동생 딸아이 영인이가  후기2를 먹이는데 개월수가 14개월이에요~

이유식 먹일 개월수가 지났는데  근 몇개월동안 이 맛에 길들여 졌는지 자꾸 찾아서 지금도 먹이고 있어요 ㅎㅎ

아무리 좋은 제품일지라도 아이들 입맛에 맞질 않으면

먹일려고 쫑쫑걸음으로 쫓아다니다 보면

아이도 지치고 엄마도 지치고  한데 풀무원 우리아이 베이비밀은 전혀 그런걱정은 안하셔도 될꺼에요~

12개월 밑으로 아이들 몇명 먹여봤는데 ~ 정말 다들  너무도 잘 먹더라고요

먹는거 보고 ㅋㅋ 제가 다 뿌듯했다는 ~

아이들 모두 거부감 없이 잘 먹어서 저도 살짝 맛을 봤는데 ;;;  제 입맛엔 영 ㅋㅋ

 

 

 


믿을 수 있는 극신선 배송 시스템

베이비밀은 극신선 배송제품인지라~  보냉가방을 따로 집밖에 걸어두세요~

그 가방에 매일매일 배달해 주는 배달이유식 제품인데요

유통기한이 7일이고요~   제품을 받아서 바로 냉장실에 넣어두셔야 합니다.

 

 


태어나서 처음 접하는 이유식~  무엇보다 안전해야 겠져?

이웃님들은 풀무원하면 가장 먼저 뭐가 떠오르나요?

전 바로 유기농이란 단어가 떠올라요~ 유기농 국산콩으로 만든 두부라던지

유기농 과일을 갈아만든 생과일쥬스라던지~

솔직히 좋은제품 만들라함  돈만 많이주면 누구든지 만들수 있져~

그럼에도  안 만드는 이유는 비싼가격때문에 소비자들이 좋은지 알면서도 가격적인 부담감으로

질 떨어진 싼 제품에 손이 가기도 하고요

저역시도 그러긴 한데 ~   저 먹을껀 싼거를 먹더라도 울 아이 입으로 들어가는거엔 돈을 아끼지 않을듯해요~

풀무원 우리아이 베이비밀의 모든 재료는 국산이에요~

우리땅에서난 유기농 곡류와 야채에  무항생제 육류 등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중국산 재료는

절대 사용하지 않았다는게 가장 큰 안심이 가고요~ 

집에서 만들어 바로 내주는것처럼 매일매일 원재료를 공급받아 그날그날 만들어 배송한다고 하네요~

  


아이들 제품이고 엄마의 마음과 손을 대신해 만든제품인지라

용기하나도 철저하고 엄격하게 만들어 졌는데요~

용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4가지 화학 물질에서 Free (3B 1P Free)

(3B 1P란? BPA:환경호르몬, BHT&BHA:산화방지제, Phthalate:화학 첨가제)

철저한 안전관리 기준으로 검증된 용기만을 사용했다고 해요~

용기뿐 아니라  식품에도 3무(無)  MSG,합성보존료,합성착색료 무첨가 원칙을 고집하고 여기에
정제염, 정백당을 추가하여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다고 하네요~

 



 겉 뚜껑을 열면 진공포장된 비닐캡이 보이는데 그 캡에 주의사항 문구가 써있어요~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 ㅎㅎ 알려드릴께요~;;; (친절한 별아지메 ㅡ.ㅡ;;)

 

소중한 우리 아이의 건강을 위하여 반드시 지켜주세요!
1. 냉장보관(0~10도씨) 하여 주십시오.
2. 개봉 후 먹이고 남은 제품은 아까워도 버려 주십시오.
3. 데우실 때에는 가급적 전자레인지 보다 중탕 (90도씨, 에서 10분) 하여 주십시오.
4. 중탕 할때 뜨거운 물 또는 수증기에 데일 수 있으니 화상에 주의하십시오.
5. 데운 후에는 어머님이 먼저 뜨거운 정도와 이상유무를 확인 후 먹이십시오.
6. 어머님과 아이의 수저는 안전을 위하여 따로 사용 하십시오.
7. 용기뚜껑은 보관용이 아니오니 식품보관용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8. 아이의 간식량과 수유/ 분유량에 따라 먹이는 양을 조절하여 먹일 수 있습니다.

본 제품의 용기는 인체에 무해하오니 안심하고 중탕하셔도 됩니다.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용기므로

 그대로 물에 끓이거나 전자레인지 돌려 먹을 수 있어 간편합니다.

소고기수수죽/ 참깨단호박 진밥 / 오이 검은깨죽

 

전 전자렌지보다  중탕을 이용했고요~

용기에 보면 한쪽으로 작은 구멍이 뚫렸는데 그게 바로 중탕하고 난후에 젓가락으로 콕 찍어

꺼내기 쉽게 작게 구멍을 뚫어놨는데 전 그냥 중탕하고나서 국자로 펐어요 ㅎㅎ

 

 

소고기 수수죽

중탕 90도에서 10여분간 중탕후 꺼내 상태 ~ 이 상태 그릇 그대로 해서 먹일수 있어 편하더라고요

 

 

 


 양이 좀 많다하면 두번에 나눠 먹여도 되고요~

 

 

  

 

14개월된 영인이에요~

풀무원 우리아이 베이비밀을 먹을 나이가 지났는데 ~

지금도 밥대신 이것만 찾는다고 해요  그래서 후기2를 지금도 먹고 있는데요

이날 먹는 모습을 담으려고 카메라를 들이대니 ㅋㅋ  카메라에 꽂혀설랑은 ~~;;;

눈이 저만 쫓아 다니네요 ~ ㅎㅎ

 

 

하도 움직여서 사진이 제대로 잘 나오질 않았네요~

사진보단 실물이 훨씬 더 이쁜 영인인데 ~  베이비밀은 그나마 잘 먹는데

편식도 많이하고 원체 입이 짧아놔서  조금 먹다가 딴짓하고 좀 부잡스럽긴 해도 ㅎㅎ

제눈엔 와이리 이뽀보이는지 ㅋㅋ 헤어스타일 갠적으로 넘 맘에 들어요~ ㅋㅋ

 

 



 베이비밀은 WHO (세계보건기구) 권고에 따른 우리아이에게 적합한 열량밀도를 갖추고 있고
아이의 성장단계에 맞춘 식재료의 크기를 고려한 이유식이에요~ 또한 대부분의 비타민이 열에 약한지라 높은온도에서 조리시 영양소가 파괴되나 낮은온도로 조리하여
영양소파괴를 최소화 했다고 하네요~

집에서 만들어도  이렇겐 못 만들듯 싶어요 전 풀무원에서 이유식이 나왔다 했을때

풀무원이란 이름 석자하나만으로도 믿음이 가더라고요

 

 


집에서 만든것만큼 깨끗하고 맛있는 요리가 어딨겠냐는 말 저도 동감해요

하지만 요리과정만 깨끗하면 뭐하겠어요 원재료가 농약에 찌든 식품일수도 있고

우리 어른들 입맛에 맞는 요린 이유식으론 적합하지 않다는 글을 접한적이 있어요

아이들의 미각은 어른들보다 더 섬세해서 잘 느끼고 잘 기억한다고 해요~

이러한 이유로 풀무원 베이비밀은 중기 이후 제품 베이스엔 정제수 대신 무, 양파, 당근등을 이용하여 만든

채소맑은국물을 사용한다고 해요~

모든 요리가 쉽고 만만한 요리가 없겠지만서도 ~ 아이들 먹는 이유식은 원재료 선별서 부터 시작해

손질 ..불조절.. 조리법등  신경써야 할 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

워킹맘처럼 시간적 여유가 없으신 분들이나  이유식만들기가 고민이신 분들은 ~

풀무원에서 엄마의 걱정을 덜어드립니다~~~ ^^

베이비밀 사이트에서만 이유식 신청이 가능하니 ~ 꼭 베이비밀 홈피에 가셔서 신청하세요~

 

 출처 : 별바라기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nights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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