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서해안고속도로 상황보니 대형사고로 3시간 넘게 차량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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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 서해안고속도로 상황보니 대형사고로 3시간 넘게 차량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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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 폭설 인해 여기저기 정체

   
 

고속도로 교통상황 및 사고현황 등이 주목받고 있다. 폭설로 인한 도로 정체로 인해 상황을 확인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1월 20일 오전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살펴보면 서해안고속도로 정체가 가장 눈에 띈다. 서해안고속도로에선 차량 통제가 이뤄져 심한 정체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251㎞ 지점에선 이날 오전 5시20분께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어 이 화물차를 다른 승용차와 화물차가 들이받는 등 4중 추돌사고가 일어났다.

해당 사고로 인명피해 역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수습을 위해 양쪽 차선에 대한 차량 통제가 3시간 넘게 진행돼 심한 정체 현상이 나타났다.

경찰은 도로를 가로막은 화물차를 뒤이어 들이받은 다른 화물차 운전자를 구하는 동시에 화물차 견인을 위해 견인장비 등을 동원해 사고를 수습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도 폭설로 인해 서울 톨게이트 주변 등 고속도로와 서울 시내 도로 곳곳에서 정체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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