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KT∙LGU+ 이통 3사, '갤럭시A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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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KT∙LGU+ 이통 3사, '갤럭시A5' 출시
  • 안은혜 기자 aeh629@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1월 19일 16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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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KT∙LGU+ 이통 3사, '갤럭시A5' 출시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 스마트폰 2017년형 'A5(SM-A520L)'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A5(2017)은 54만8900원(부가세 포함) 출고가에 갤럭시S7, S7 엣지에 적용된 후면 3D커브드 글래스 및 카메라가 튀어나온 부분 없이 매끈하도록 제로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전후면 모두 1600만 화소 카메라로 밝고 선명한 셀피 촬영이 가능하며 △Always on Display에 고속충전이 가능한3000mAh 대용량 배터리 △삼성페이 △지문인식 △IP68 등급 방수·방진 등 프리미엄 급 사양을 탑재했다.

색상은 블랙 스카이, 블루 미스트, 피치클라우드 총 3종으로 출시된다.

SK텔레콤 공시지원금은 'band 데이터 6.5G(월 5만6100원)' 기준 20만원이다.

KT는 LTE 데이터선택 65.8요금제로 가입하면 공시지원금 26만원에 추가지원금 포함 실구매가 24만9900원이며, LTE 데이터선택 32.8 요금제 이용 시 공시지원금 13만원에 추가지원금까지 더해 39만9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KT는 19일부터 2월 28일까지 A5(2017)을 공시지원금을 선택해 개통한 고객에게 블루투스 스피커, 알람시계 기능이 탑재된 수면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추가로 같은 기간에 개통한 고객이 삼성멤버스 앱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삼성 정품 배터리팩 또는 라인 케이스를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KT멤버십 포인트(최대 5만원) 및 카드 포인트를 활용해 단말기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프리미엄 슈퍼카드' 이용 시 2년 간 최대 48만원까지 통신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 24세 이하 고객의 경우 'Y24요금제'를 이용하면 기존 데이터 선택 요금제와 동일한 가격에 매일 연속 3시간 동안 데이터를 무제한(매일 2GB+최대 3Mbps)으로 즐길 수 있으며, 지니팩, 올레 tv 모바일 데일리팩 등 콘텐츠도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Y틴요금제'를 선택하면 만 18세 이하 고객은 누구나 데이터를 2배 늘려쓰고 콘텐츠로 바꿔 쓸 수도 있다.

LG 유플러스는 2월 말까지 공시지원금을 지원 받아 갤럭시 A5를 개통한 모든 자사 고객에게 가성비가 뛰어난 이어폰 '랙탱글(Rectangle)'을 제공한다.

제휴할인카드인 'LG U+ 하이-Light 신한카드'를 이용해 휴대폰을 구입하면 카드 이용료 할인해주고, 2G폰 사용 고객이 '생애 최초 LTE할인' 프로그램으로 기기변경 하면 월 이용요금 할인해주는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기본요금 6만5890원(부가세포함)의 '데이터 스페셜 A' 요금제를 공시지원금을 지원 받아 가입 할 경우 지원금 21만5000원이 제공돼 33만3900원에 구입이 가능하고, 랙탱글 이어폰도 추가로 받는다.

LG유플러스는 이달 16일부터 전국 500여개 매장에 갤럭시 A5 체험존을 마련해 고객들이 상품 구매 전 직접 스마트폰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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