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캐빈승무원이 전하는 여행기 'Mint Story'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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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캐빈승무원이 전하는 여행기 'Mint Story' 시작
  • 안은혜 기자 aeh629@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1월 19일 1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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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캐빈승무원이 전하는 여행기 'Mint Story' 시작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에어서울(사장 류광희)은 캐빈승무원들의 생생한 여행 체험기를 동영상으로 제작한 'Mint Story' 첫 편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Mint Story'에서는 캐빈승무원들이 에어서울 취항지를 직접 여행하며 각 도시의 관광 명소와 여행 팁, 맛집 등의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여행지는 일본의 후지산이 위치한 시즈오카다.

에어서울 승무원들은 후지산의 서정적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아사기리고원을 비롯해 후지산과 이즈반도의 전망이 한눈에 들어오는 일본에서 가장 긴 구름다리 '미시마 스카이워크', 일본 전통 료칸이 모여있는 1300여년의 역사를 지닌 온천마을 '슈젠지 온천마을' 등을 소개한다.

에어서울 캐빈승무원이 전하는 'Mint Story' 시즈오카편 영상은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에어서울이 취항하는 일본 7개 도시의 여행기를 순차적으로 모두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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