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보미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게토레이'를 앞세워 남자프로농구 스포츠마케팅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칠성은 오는 22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2017시즌 KBL(한국프로농구연맹) 올스타전에서 다양한 '게토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진행되는 이벤트는 '게토레이 3점슛 콘테스트'와 '첫 3점슛을 맞춰라' 등이다.
먼저 남자프로농구 3점슛 최강자를 가리는 이 콘테스트에는 김선형(SK), 허웅(동부), 김지후(KCC), 이정현(KGC) 등 각 팀을 대표하는 총 10명의 농구스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 첫 3점슛을 맞춰라 이벤트에선 시니어 올스타와 주니어 올스타가 대결하는 본 경기에서 각 팀 별로 첫 3점슛을 넣은 선수를 맞춘 농구팬 총 10명을 선정해 게토레이 한 박스를 증정한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펼치며 농구팬들에게 프로농구 공식후원음료이자 빠른 수분흡수, 에너지 보충 및 미네랄 충전에 도움을 주는 게토레이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L 공식후원업체인 롯데칠성은 승리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의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 콘셉트인 '나의 상대는 없다!, 게토레이'를 알리기 위해 16-17시즌에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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