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밀리밤', 2017 봄·여름 신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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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리테일 '밀리밤', 2017 봄·여름 신상품 출시
  • 이보미 기자 lbm929@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1월 18일 1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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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보미 기자] 이랜드리테일 아동복 브랜드 '밀리밤'은 2017 봄·여름 시즌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아울러 밀리밤은 세뱃돈을 부르는 설빔 스타일을 제안했다. 올해 아동복 트렌드 역시 성인복과 마찬가지로 복고가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며 온 가족이 모이는 설 명절, 아이를 단연 돋보이게 하는 디테일이 살아 있는 아이템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게 밀리밤 측의 설명이다.

이에 밀리밤은 남아동복으로 자수 패치가 들어간 맨투맨 티셔츠에 셔츠 스케이프를 더하고 헤링본 소재의 코트를 매치를 제시했다.

판매 가격은 헤링본 배색 코드 3만9900원, 맨투맨 티셔츠 1만9900원, 셔츠 케이프 1만5900원이다.

여아동복은 명절 외출복으로 제격인 원피스에 블라우스, 바바리코트를 조합했다. 브랜드가 지향하는 콘셉트에 맞게 프릴을 활용한 프릴카라 바바리코트는 3만9900원, 분또 주름 원피스와 수술자수 블라우스는 각각 2만9900원, 2만5900원이다.

이밖에도 왕관 모양의 고깔니트모자(1만5900원), 블링 스타 헤어핀(5900원), 오리쿠션 가방(1만5900원) 등 함께 매치하면 더욱 스타일리쉬해지는 합리적인 가격의 소품들이 출시됐다.

이 모든 제품은 전국 45개 밀리밤 매장과 이랜드몰에서 만날 수 있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소재와 색을 사용해 새해에 걸맞은 밝고 활기찬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옷 뿐만 아니라 함께 코디할 수 있는 신발과 타이즈, 가방 등 다양한 액세서리도 합리적인 가격에 나와 고객들이 개성에 맞게 스타일링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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