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스위스퓨어, '로지 릴리프 톤업 크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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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스위스퓨어, '로지 릴리프 톤업 크림' 출시
  • 이보미 기자 lbm929@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1월 17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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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보미 기자]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 자연주의 브랜드 '스위스퓨어'는 '로지 릴리프 톤업 크림'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주름개선과 미백 2중 기능성 제품으로 수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핑크빛 내용물이 피부를 복숭아처럼 생기있게 밝혀준다. 

이 제품에서 나타나는 핑크빛은 자연에서 유래된 칼라민 성분의 천연 색상이다. 칼라민은 소염, 보호작용이 있어 민감성 피부를 보호하거나 손상된 피부 복원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또 크림에 함유된 다마스크 장미꽃수와 에델바이스 추출물은 피부 수분을 보충하며 세라마이드NP 성분과 판테놀 성분은 피부 장벽을 강화해 피부를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해준다.

저녁에 사용할 경우 별도의 클렌징이 필요 없으며 아침에는 선블록 제품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화사한 메이크업을 위해 베이스로 사용하거나 목, 다리, 팔꿈치 등에 톤업 용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판매 가격은 1만6000원이며 용량은 30ml다.

정창현 에이블씨엔씨 스위스퓨어 팀장은 "우리나라 여성들의 피부는 하얀색보다 로지 릴리프 톤업 크림과 같은 핑크빛 톤업 크림을 사용할 때 훨씬 자연스럽고 생기있게 톤업된다"며 "자연 유래 성분들을 사용해 취침 전 나이트 크림처럼 바르고 자도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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