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판매왕' 작년 하루 1대씩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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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판매왕' 작년 하루 1대씩 팔았다
  • 김재훈 선임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1월 16일 13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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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판매 우수자 TOP 10 공개…공주지점 임희성 부장 8년 연속 1위
   
▲ 2016년 현대자동차 최다 판매자인 충남 당진지점 장석길 부장(3위), 공주지점 임희성 부장(1위), 대전지점 김기양 부장(2위)의 모습. (사진 좌측부터)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선임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판매 우수자 10명의 명단을 공개, 공주지점 임희성 부장이 8년 연속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임 부장은 작년 한 해 동안 360대를 판매해 8년 연속 최다 판매직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01년 8월에 입사한 임희성 부장은 작년까지 누적 판매 4642대를 기록했다. 매월 평균 25대 이상을 판매한 수치다.

임 부장은 "2016년 한해 목표를 '초심으로 돌아가자'고 세워, 신입사원이라는 생각으로 진심을 다해 고객 한 분, 한 분을 만나려고 노력했던 것이 좋은 결과의 비결인 것 같다"며 "올해도 고객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희성 부장에 이어 △대전지점 김기양 부장 300대 △충남 당진지점 장석길 부장 292대 △서울 혜화지점 최진성 부장 275대 △경기 수원지점 권길주 차장 239대 △경기 발안지점 남상현 차장 238대 △경기 안중지점 이양균 부장 236대 △제주광양지점 장재혁 차장 234대 △대전 대덕밸리지점 신동식 부장 228대 △제주남원지점 현홍민 부장이 227대 판매를 기록하며 현대차 판매 우수자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2017년에는 다양한 고객 취향을 반영한 우수한 상품성의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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