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입행원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실시
상태바
신한은행, 신입행원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은행, 신입행원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실시

[컨슈머타임스 양대규 기자] 신한은행(행장 조용병)은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가리대길 마을에서 신입행원들이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신한은행 신입행원 120명은 영하의 날씨에도 가리대길 마을 30여 가구에 연탄 1만2000장을 전달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마을 어르신은 "창고에 가득 쌓인 연탄을 보니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연탄을 땔 때 마다 신한은행 직원들을 생각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행원은 "날씨도 춥고 많은 연탄을 배달하느라 힘들었지만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말했다.

신한은행은 신입행원 연수 프로그램에 봉사활동을 매회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2016년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해 사회적 기업 굿윌스토어에 1500여 점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입양대기 아동을 위해 손수건 1400장을 직접 만들어 기부하고 영업본부별로 김장나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