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카페 돌체구스토, '크리에이티브 커피 캠페인' 론칭
상태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크리에이티브 커피 캠페인' 론칭
  • 이보미 기자 lbm929@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1월 10일 13시 11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10일 네스카페 바리스타 올라 퍼슨이 국내 소비자를 위한 캡슐과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이보미 기자]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2017 크리에이티브 커피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론칭을 기념해 네스카페 이태원점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는 '완벽한 커피 한 잔을 위한 창조'(Creativity reinvents the classic) 캠페인이 공개됐다. 

돌체구스토는 이 캠페인을 시작으로 비지니스의 초석을 새로 잡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15년 간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월드 클래스 바리스타로 활동하고 있는 '올라 퍼슨'(Ola Persson)이 한국을 찾았다.

올라 퍼슨은 이날 국내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 새로운 원두와 블렌딩을 찾기 위해 세계 각국을 다닌 커피 크리에이터로서의 경험과 커피 스토리를 공유하고 라떼 아트 등을 선보였다.

또한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캡슐과 레시피를 제안했다. 캡슐 에스프레소에 고추와 오렌지를 넣고 블렌딩 하는 등의 방법이다.

아울러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만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최고 원산지에서 찾은 프리미엄 원두 사용 △30가지 이상의 카페 메뉴 보유 △ 원두의 신선함을 지켜 아로마까지 보존하는 등 스마트 캡슐 기능 △고압력 시스템을 갖춘 머신 △관리와 사용의 편리성 △아이스 메뉴 선택 가능 시스템 등의 특장점을 갖고 있다.

현재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라떼 마끼아또, 티라떼, 초코치노 등 폭넓은 캡슐 라인업을 통해 블랙을 넘어선 커피의 다양한 세계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마리아 테레사 멘데스(Maria Teresa Mendes) 네슬레 코리아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마케팅 상무는 "지난해 기준 시장조사 기관 밀워드브라운에 따르면 현재 한국 성인 하루 커피 소비량은 2.5잔 수준까지 오르며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홈카페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캡슐 커피 또한 지속 성장할 것이라 전망한다"고 말했다.

올라 퍼슨은 단순 바리스타가 아니라 커피 관련 다수의 책을 저술하고 뮤지션과 디제이로 활동하며 커피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찾고 제안하는 커피 크리에이터이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머신기술을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는 유럽 스페셜티 커피협회(SCAE: Specialty Coffee Association of Europe) 멤버로 활동하면서 국가 바리스타 연맹(National Barista Championship)에서 감각 부분 심판을 맡아오다 2011년부터는 총괄 심판을 맡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