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보미 기자]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 브랜드숍 미샤는 '금설 텐션 팩트'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팩트는 미샤 인기 제품인 '금설 기윤 에센스'의 진귀한 한방 성분을 그대로 담았다. 정제수 대신 사용된 25년근 발효 산삼수와 녹용 추출물 등 귀한 한방 성분이 피부를 탄력 있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슬릭 커버 파우더는 피부에 유약을 바른 듯 윤기를 부여하는 유약보함액과 장미꽃수, 순금도 함유됐다. 유약보함액은 인삼, 녹나무, 강황, 천궁 등 열 가지가 넘는 한방 약재로 만든 미샤만의 한방 원료다.

특히 촘촘하고 탄성 있는 망이 두 겹으로 겹쳐진 '2중 텐션망'은 세밀한 양 조절이 가능해 화장을 더욱 편리하게 해준다. 여기에 정교한 장미 문양으로 동양미를 더했다.

색상별로는 1호 화사한 빛, 2호 은은한 빛, 3호 건강한 빛 등 3가지 제품이 준비됐다. 금설 텐션 팩트의 용량은 17g, 판매 가격은 3만4000원이다.

아울러 미샤는 이달 말까지 금설 텐션 팩트 구매 고객에게 '금설 기윤 마무리 에센스' 정품을 증정하는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정수량으로 조기 품절될 수 있으며, 다른 행사와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다.

에이블씨엔씨 허성민 마케팅팀장은 "금설 텐션 팩트는 국내 최초의 고급 한방 텐션 팩트로 금설 기윤 마무리 에센스 등과 함께 사용하면 큰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이달 말까지 예정된 금설 기윤 마무리 에센스 증정 이벤트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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