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친환경·초연결성 모빌리티 연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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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친환경·초연결성 모빌리티 연구 집중"
  • 조선혜 기자 sh@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1월 05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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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친환경·초연결성 모빌리티 연구 집중"

[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친환경적이고, 초연결성을 지닌 미래 모빌리티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5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현대차는 △Clean Mobility(친환경 이동성) △Freedom in Mobility(이동의 자유로움) △Connected Mobility(연결된 이동성) 등 미래 모빌리티 구현을 위한 3대 방향성을 제시했다.

'INNOVATION FOR MOBILITY FREEDOM(미래 기술을 통한 자유로움)'을 전시 콘셉트로 △자율주행 및 헬스케어 기술 △커넥티드카 △웨어러블 로봇 △마이크로 모빌리티 등 현대자동차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실제 구현한 혁신적인 미래 첨단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CES 2017에 참석한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우리는 지금 기술 융합과 초연결성으로 구현될 새로운 시대의 출발점에 서 있다"며 "현대자동차는 친환경적이고, 주변의 모든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우며, 초연결성을 지닌 미래 모빌리티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대자동차는 이 같은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삶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삶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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