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구 우리은행장 "민영화 계기로 1등 금융 재도약"
[컨슈머타임스 양대규 기자]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민영화를 계기로 금융영토를 확장하고, 1등 종합금융그룹으로 재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이 행장은 4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창립 118주년 기념식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기념식에는 16명의 역대 은행장과 우리은행 출신의 이용득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은행 118년 역사를 돌아보고 민영화 이후의 비전을 담은 기념 영상 상영과 핸드프린팅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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