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붉은 닭의 해 맞아 '루스터 컬렉션' 8종 출시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투썸플레이스는 정유년(丁酉年) 붉은 닭의 해를 기념해 '루스터 컬렉션' 제품 8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붉은 닭(Rooster)을 모티브로 텀블러, 머그컵, 파우치 등 한정판 MD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피규어, 깃털 패턴 등 제품별 각기 다른 디자인을 적용했다.
텀블러는 닭과 병아리가 함께 노니는 디자인의 '루스터 텀블러'와 깃털(Feather) 이미지를 패턴화한 '패더 텀블러' 2가지 종류다.
커피∙차(茶)를 넉넉히 담을 수 있는 '패더 머그컵'은 컵 뚜껑에 닭 모양의 작은 피규어가 달려 있다. 입체적인 깃털 패턴이 돋보이는 작은 가방인 '루스터 파우치'는 100% 면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이번 루스터 컬렉션과 함께 행운 가득한 2017년을 시작하시길 바란다"며 "올해를 상징하는 붉은 닭 디자인을 제품에 반영해 신년맞이 선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각 제품별 권장소비자가격은 텀블러 2만9800원, 머그컵 1만4000원, 파우치 6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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