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보미 인턴기자]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 브랜드숍 '어퓨'는 닭띠해인 새해 정유년을 맞아 '코코리코 에디션'을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6색 섀도 팔레트인 '풀 오브 컬러 아이즈', '와인 시럽 틴트', '래스팅 네일즈', '퍼퓸드 핸드크림', '비단 이불 마스크', 보디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제품에는 코코리코 캐릭터들이 디자인됐다. 코코리코는 어퓨에서 닭의 해를 기념해 직접 창작한 암탉 캐릭터다. 프랑스어로 닭의 울음소리인 '꼬끼오'를 뜻한다.

'닭의 해를 맞아 프랑스에서 행운을 들고 한국을 찾아온 닭'이라는 창작 콘셉트로 이번 에디션을 기획했다는 게 어퓨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코코리코의 남편인 수탉 '브레스'와 아들인 병아리 '뿌숑' 등도 함께 탄생했다.

특히 메이크업 제품들은 새해가 붉은 닭의 해인 만큼 말린 장밋빛과 와인빛 등 붉은색을 메인 테마로 특별한 분위기를 전한다.

어퓨는 코코리코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코코리코 에디션 제품 1개 구매 시 코코리코 에그팩 비누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한다.

이 이벤트는 증정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비단 이불 마스크와 래스팅 네일즈 제품은 이벤트에서 제외됐다.

김민수 에이블씨엔씨 팀장은 "코코리코는 2017년이 모든 분에게 행운의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어퓨에서 직접 창작한 캐릭터"라며 "많은 고객분들이 코코리코와 함께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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