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다양한 '아동용 투웨이룩 아우터' 출시
상태바
이랜드월드, 다양한 '아동용 투웨이룩 아우터' 출시
  • 이보미 인턴기자 lbm929@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12월 27일 15시 32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이보미 인턴기자] 이랜드월드(대표 김광래)는 겨울 시즌을 맞아 야외 활동 시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아동용 투웨이룩 아우터 상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랜드월드 아동 브랜드에서 이번에 선보이는 아우터들은 방수기능과 보온성, 활동성을 고루 겸비해 스키장과 눈썰매장에서 장시간 활동 시에도 무리 없도록 했다.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아우터 디자인으로 일상 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다.

먼저 이랜드월드 캐릭터 브랜드 '코코리따'(COCORITA)에서는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데일리 방수 점퍼를 선보였다.

이 점퍼는 안쪽 등판에 체열 반사 소재(SILVER DOT)를 사용해 자체 보온 능력을 높였다. 또 방수 가공한 재질을 사용하고 시즌권을 걸 수 있는 고리도 있어 스키장이나 눈썰매장에서 입기 좋다.

프렌치 내츄럴 감성 브랜드 '치크'(CHEEK)는 여자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한 뽀샤시 눈꽃 스키복을 내놨다.

이 스키복은 여아들이 좋아하는 핑크톤 컬러에 눈꽃 무늬와 리본 디테일이 포인트를 줘 평소 방한 아이템으로도 즐겨 입을 수 있다. 허리부분은 밴딩으로 처리해 자연스럽게 조여주며 바람을 막아준다.

아동 SPA 브랜드 '유솔'(USALL)에서는 남자 아이들이 선호하는 카모 패턴을 활용해 엣지 있는 디자인의 배색 스키복을 출시했다.

이 스키복은 일반적으로 화려한 디자인의 스키복들과 달리 네이비와 카키 두 가지 컬러에 절제된 카모 패턴 접목시켜 일상 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다.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아동 브랜드 코코리따·치크·유솔의 올 겨울 투웨이룩 아우터 상품은 전국 브랜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평소에는 방한 아우터로 입다가 스키장에서는 스키복으로 활용 가능한 투웨이룩 아이템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