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의 꿈 QMP-501 V2'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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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의 꿈 QMP-501 V2'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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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영어 공부에 재미를 붙이고 있는 딸 아이에게 딱 필요한 제품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안그래도 요즘 아이의 영어 학습 진도가 빨라져서 아이가 색다르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 뭐 없을까 고민 중이었는데 제 고민을 덜어줄 제품을 만나게 된거 같네요.

 



레뷰를 통해서 저희 아이가 사용하게 될 어학기 어학의 꿈 QMP-501 V2랍니다.
아이가 MP3와 PMP, 전자수첩등을 가지고 다니며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데 이제부터서는 어학의 꿈으로 공부를 하면 될거 같아요.
어학의 꿈은 오렌지 빛이 도는 케이스에 담겨 왔답니다.
얼핏 보면 핸드폰처럼도 보이는거 같네요.
제품 박스를 개봉해보니 박스의 디자인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사용설명서가 보입니다.

 

 



사용설명서를 걷어내니 각 틀속에 얌전히 놓여 있는 구성품과 어학의 꿈 본체를 확인할수가 있었는데요. 디자인면에서는 세련되었다는 느낌보다는 깔끔해 보인다는 느낌이 먼저 듭니다.

 



구성품을 살펴보면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구성품은 다 갖춰져 있다고 생각하면 될거 같아요.
이 정도면 따로 준비해야할 별도 구성품은 없을듯 싶어요.

 



qmp- 501v2라는 모델명보다 어학의 꿈이라는 명칭이 더 먼저 들어오는데요.
디자인에 있어서는 솔직히 최근 출시되고 있는 어학기에 비해 상당히 평범한편입니다.
요즘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칼라풀한 색상과는 전혀 동떨어진듯한 아이보리톤의 색상에 테두리 부분만 핑크와 블루로 나뉘어져 있어서 세련된 느낌보다는 그냥 깔끔한 디자인이라고 해야 맞을거 같아요.

 


qmp- 501v2 어학의 꿈은 터치제품이 아닌만큼 모든 사용버튼이 어학기 상단과 주변으로 빙 둘러져 위치하고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터치스크린이 제공되는 제품에 익숙한터라 조금은 낯설게 느껴지는듯합니다. 세월의 흔적이 비켜나갔는지 아이들에게 보다는 오히려 저희 세대에 더 익숙한 어학기가 아닐까 싶었어요.
모서리는 라운딩처리가 되어 있어 그나마 조금 더 부드럽게 보여주는거 같네요.

 



어학의 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일단 리튬배터리를 끼워준 후 충전을 시켜줘야 합니다.
그리고 충전을 할때 충전 스위치를 BAT로 해놓고 충전해야 하는데 한번 충전할때 8~9시간 정도 충전을 해야 배터리와 기계에 손상을 주지 않는다고 하니 충전시간을 지켜야 할거 같네요.

 


 

어학의 꿈 ON/OFF 작동 버튼입니다. 이 외에도 재생, 일시정지, 녹음버튼으로도 사용되는 버튼인데 버튼 사용 편의성은 어떤지는 직접 사용해보며 살펴볼께요.
살짝 눌러주면 ON이 됩니다.

 


 

OFF를 할때는 조금 더 오래 눌러주면 Bye-Bye와 귀여운 말의 모습이 보이며 OFF 됩니다.

 


 

제일 먼저 보여주는 초기 화면이에요.
액정 화면 크기가 조금 적은편이라서 너무 답답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다행히 보기에는 부담없는 화면크기네요.


 

제일 먼저 보여주는 초기 화면이에요.
액정 화면 크기가 조금 적은편이라서 너무 답답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다행히 보기에는 부담없는 화면크기네요.


 

사용법은 별로 어려운편이 아닙니다.
버튼을 눌러 원하는 기능이 나오면 클릭해서 사용하면 되는 간단한 방법이라서 사용설명서를 한번 읽어보고 나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을거 같아요.

 





 

어학의 꿈을 사용하기 전에 시스템 설정을 통해서 화면설정, 언어선택, 그리고 사운드 효과등을 본인이 원하는대로 설정해서 사용 하시면 되는데요.
화면설정시간은 30초까지 그리고 화면밝기도 설정가능하고, 언어는 11개국어가 가능합니다.
사운드 효과같은 경우에는 음악을 들을때 그 음악 장르에 맞춰 설정할때 사용하면 좋을거 같아요.

 



지금까지 어학의 꿈을 간단히 살펴보았는데 기능적인면에서는 상당히 기대감을 주는 어학기라는 생각입니다. 가장 각광받고 있는 11개 국어가 가능하다는점과 말하기 듣기 그리고 직접 보며 문장을 확인하며 공부를 할 수 있는 만큼 어학을 배우고 싶은 초보자들에게는 아주 좋은 어학기가 될거 같아요.
그리고 또 하나 인강, TAPE, CD등과 같은 어학 부교재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만큼 학원을 다니며 어학 공부에 심취해 있는분들에게는 더할수 없이 좋은 어학기가 아닐까 싶어요.
 

출처 : 은하수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kkdh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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