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울렛, '윈터 클리어런스 세일' 진행
상태바
현대아울렛, '윈터 클리어런스 세일' 진행
  • 이보미 인턴기자 lbm929@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12월 16일 08시 02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이보미 인턴기자] 현대아울렛은 16~25일 '윈터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

이 행사에는 현대아울렛 김포점, 송도점, 동대문점, 가산점이 동시에 참여한다.

우선 전국 4개 점포는 행사 기간  '레고 크리스마스 선물 대전'을 진행해 레고의 인기 아이템을 20~4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해저 탐사대 탐사정'(할인가 8만3900원) 등이 마련됐다.

각 점포별로는 김포점에서 16~22일 '한섬 브랜드 수입 대전'을 한다. 여기서는 랑방, 무이, 톰그레이하운드 등 브랜드를 최대 60% 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는 오는 25일까지 기존 할인율 20%에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송도점에서는 16~22일 '롱샴 특가전'을 진행해 롱샴 핸드백의 이월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다. 이곳에서는 핸드백·지갑·머플러 등을 5만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동대문점은 16~18일 층별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1층 야외 행사장에서는 '지오지아 겨울 패딩 특가전'을, 3층에서는 여성의류와 구두의 이월 상품을 30~50% 할인 판매하는 '우먼 브랜드 데이'를 개최한다.

5층 행사장에서는 티니위니, 테이트 등 브랜드의 겨울 상품을 20~30% 할인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기프트 제안전'도 진행된다.

아울러 현대아울렛은 행사 기간 김포점과 송도점에서 산타, 루돌프 등 복장을 한 고적대의 '산타 퍼레이드'도 실시한다. 아이들은 산타 복장을 입고 행진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오는 16~18일, 23~25일까지는 하나카드, 우리카드, 농협카드 등으로 당일 30만원·6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 1만원·2만원을 증정한다.

현대아울렛 관계자는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살리고자 점별로 다양한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점포별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준비한 만큼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꼼꼼히 확인하면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