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장학금 마감임박, 지금이라도 신청하려면 준비물은? '1차 신청 놓쳤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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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학금 마감임박, 지금이라도 신청하려면 준비물은? '1차 신청 놓쳤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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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학금 1차 마감 오늘(13일), 2차 신청도 남아있다
   

[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국가장학금 신청 마감이 임박했다.

지난 11월 17일부터 진행된 2017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은 12월 13일 오후 6시 마감된다.

국가장학금 1차 신청 마감일인 13일에도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국가장학금 신청이 가능하다.

국가장학금 신청시 공인인증서, 계좌번호, 부모 주민등록번호 등을 알아야 한다. 만일 현재 고등학교 3학년생인 입학예정자가 국가장학금을 신청하려면 '대학 미정'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국가장학금 1차 신청을 놓친 경우엔 2차 신청을 할 수 있다. 입학예정자는 1차 신청을 못해도 제한 없이 2차 신청이 가능하며 재학생은 '재학생 신청기간 미준수 구제신청서'를 별도 구비해야한다.

국가장학금 신청을 한 이들은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 가족관계증명서, 신청학생 가구의 소득, 재산 조사를 위한 학생 본인 및 가구원의 정보제공 동의 절차(공인인증서 활용 동의) 등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

국가장학금 기준은 내년도부터 개편된다. 소득 2분위 이하 저소득층은 직전학기 성적이 70~80점 미만일 때 경고 후 국가장학금을 지원하는 C학점 경고제 적용을 1회에서 2회로 늘린다.

지방인재 신입생 기준도 내신 및 수능 2등급에서 3등급으로 확대된다. 계속지원 요건 역시 직전학기 성적 기준 85점에서 80점 이상으로 대상이 확대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홈페이지에선 2017학년도부터 국가장학금 수혜 금액을 예측하는 서비스 역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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