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 16일까지 ELS 2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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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 16일까지 ELS 2종 판매
  • 오경선 기자 seon@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12월 12일 13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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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동부증권(사장 고원종)은 오는 16일까지 코스피(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 닛케이(NIKKEI)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 등 총 2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788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4개월 주기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 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8%(4개월), 85%(8,12개월), 82%(16,20,24개월), 77%(28,32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5.01%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 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인 경우 원금과 15.03% (연 5.01%)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65% 미만 시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S&P500지수, EuroStoxx50지수, NIKKEI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789회'는 발행 이후 1년 시점에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리자드(Lizard) 구조 상품이다.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 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4.00%의 수익이 지급된다.

2차 조기상환평가일에 조기상환을 충족하지 않았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미만(종가기준)으로 하회한 적이 없는 경우 원금과 연 6.00%를 지급하고 상환한다.

만기평가 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0% 이상인 경우 원금과 12.00% (연 4.00%)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 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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