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크리스마스 선물용 가전제품 1위" - 전자랜드프라이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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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크리스마스 선물용 가전제품 1위" - 전자랜드프라이스킹
  • 이보미 인턴기자 lbm929@daum.net
  • 기사출고 2016년 12월 12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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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보미 인턴기자] 최근 3년간 크리스마스 시즌 선물용으로 노트북이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이같은 내용의 소형 가전제품 판매량 분석 결과를 12일 밝혔다.

전자랜드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작년까지 크리스마스 2주 전 가장 많이 팔린 소형 가전제품군은 노트북, 음향가전, 면도기, 카메라, 태블릿PC 순이었다.

세부적으로는 2013년과 지난해  노트북, 음향가전, 면도기, 카메라, 태블릿PC 순으로, 2014년에는 노트북, 면도기, 음향가전, 카메라, 태블릿PC 순으로 많이 팔렸다.

다만 2014년부터는 스마트 워치가 출시돼 이를 선물용으로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3년간 크리스마스 선물용 가전으로 가장 많이 선택된 노트북은 100만원 이하의 제품이었다. 다음으로는  100~150만원, 150만원 이상 제품들이 뒤를 이었다.

선물용 노트북은 중저가의 제품이 가장 인기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는 게 전자랜드 측의 설명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선물은 그 세대에 필요한 제품들이 특히 인기"라며 "현재 전자랜드 전국 매장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으니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은 매장에 방문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자랜드는 오는 31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 기획전에서는 오디오, 헤어드라이어, 면도기, 노트북, 마사지기, 청소기, 워터필링기 등 제품을 최대 46%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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