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보미 인턴기자] 뚜레쥬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50여 종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대표 제품으로 가족에게 전하고픈 메시지가 든 초콜릿 볼을 올린 '조이풀 패밀리'와 온가족이 모여 하나씩 나눠 먹을 수 있는 '달콤한 패밀리 컵케이크' 등을 출시했다.
이외에도 '스노우 엔젤 프레즈 쉬폰', '루돌프 파운드' 등 쉬폰 케이크, 파운드 케이크 등 다양한 디자인과 크기, 맛의 케이크를 준비했다.
아울러 온라인에서는 가족 참여형 '패밀리 이벤트'도 진행한다.
산타 가면 등을 쓰고 찍은 가족 사진을 뚜레쥬르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외식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또 케이크 상자를 꾸밀 수 있는 스티커 3종(100원, 매장판매)을 구입해 창의적으로 장식한 케이크 상자 사진을 올리면 총 100명을 뽑아 케이크 모바일 제품 교환권을 제공한다.
더불어 오는 23~24일 뚜레쥬르 매장에서 CJ ONE 카드나 앱을 제시하면 크리스마스 케이크 23종에 20% 할인 혜택을 준다 .
뚜레쥬르 관계자는 "올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가족이 모이고, 홈파티를 즐기며 따뜻한 가족간의 정을 나누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며 "이때 기록한 사진을 온라인 행사에도 응모해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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