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보미 인턴기자] CJ제일제당 백설요리원은 스타셰프를 초청해 홈파티요리를 테마로 한 연말 쿠킹클래스 특강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특강은 불황 속 외식보다는 집에서 근사한 요리를 즐기기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파티요리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21일~27일 사이 3회 진행되며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스타셰프들이 강사로 참여해 가정간편식 제품들을 활용한 다양한 파티요리 레시피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오는 21일에는 박준우 세프가 강사로 나서서 '내가 만드는 크리스마스 파티요리'를 주제로 매시드 포테이토를 곁들인 미트로프와 크리스마스 통나무 케이크 크림 디저트를 알려준다.   

오는 23일에는 '퓨전식 이탈리안 홈파티'를 주제로 남성렬 셰프가 나물 페스토와 푸실리와 감귤로 채운 로스트 치킨, 2가지 메뉴를 소개한다. 

오는 27일에는 레이먼킴 셰프가 '이색 연말 모임 쿠킹클래스'를 주제로 훈연방식으로 만든 석화 그라탕과 블루치즈 소스를 곁들인 치킨 스테이크 만드는 법을 전수한다.

김남영 CJ제일제당 백설요리원 마케팅담당 대리는 "값비싼 외식을 하지 않아도 시중에 파는 가정간편식 제품들로 알뜰하게 파티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요리 노하우를 쿡방 스타셰프들로부터 전수받는 시간이 될 것"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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