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보미 인턴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새로운 홀 케익 4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로운 크리스마스 홀 케익 4종은 △스트로베리 치즈 케익 △피넛버터 가나슈 케익 △크리스마스 마카롱 케익 △크리스마스 벨벳케익 등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특징과 풍미에 따라 3만5000원부터 4만9000원까지 가격대로 마련됐다. 주문 접수 후 수량에 맞춰 제작해 신선한 품질을 유지해 제공한다.

예약은 오는 18일까지 받는다. 특히 올해는 올해는 매장에 비치된 종이 브로셔 외에 사이렌 오더를 통해 예약 후 구입할 수 있다.

사이렌 오더를 이용하면  매장을 방문할 필요 없이 예약과 결제를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선물 기능을 통해 모바일 케익 교환권을 상대방에게 손쉽게 전달할 수 있다.

사이렌 오더 예약은 스타벅스 모바일 앱을 설치해 사이렌 오더 메인 화면에서 '홀 케익 예약' 기능을 통해 진행하면 된다.

케익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현장 판매가 진행되는 매장을 선택해 판매 기간 중 예약 날짜에 맞춰 모바일 교환권을 제시하면 수령이 가능하다.

아울러 스타벅스는  크리스마스 홀 케익 출시를 기념해 예약·결제 시 무료 음료 쿠폰 2매를 증정한다.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사이렌 오더를 이용하면 영수증당 별 3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구입하면 무료 음료 쿠폰 1매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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