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양대규 기자]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는 1168.5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1.9원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은 이틀간 8.9원 하락했다.
이날 환율은 0.9원 내린 1169.5원으로 시작됐다.
전날 7.0원 떨어진 원/달러 환율은 달러화 강세가 한풀 꺾이면서 조정국면에 들어갔다.
장 시작과 함께 서울 외환시장에서도 달러화 약세가 이어지면서 오전 9시51분께 전일 종가보다 4.1원 하락한 1166.3원까지 떨어졌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30분 현재 100엔당 1043.06원으로 전일 오후 3시30분 기준가보다 2.73원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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