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탈수기 ...있으면 정말 좋아요..^^

 

우리집에서 사용하는 야채 탈수용(?)입니다.

야채를 씻어 사용할때는 망사같은 채반을 사용하고,

쌈을 위한 야채는 플라스틱...받침대가 있는걸 사용합니다.

 

하지만..둘 다.....

싱크대에서 씻은 야채를 탁탁 털어준후 담아야 한다는거....그게 불편하지요..

 

그런 불편함을 해소하러 온 이 제품.......뭘까요?..^^

 

비닐을 뜯은후 개봉하는 모습의 사진입니다.

씰을 열면 손잡이 뚜껑..그리고 체와 보울로 구성되어 있어요.

 

아채를 씻어 사용할때는 씰은 따로 두고  사진처럼 사용하면 된답니다.

손잡이가 넘 앙증맞고 귀여워요...^^

 

 뚜껑의 돌출된 디자인이 돌아가며 물기를 빼주나 봅니다.

체의 디자인도 너무 세련돼 보입니다.

보울 안쪽바닥의 돌출된 부분은 탈수시 마찰을 최소화 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울 밑바닥의 패드는 야채 탈수시 미끄러지는 불편을 방지해줍니다.

 

손잡이 뚜껑과 뚜껑 받침은 사진처럼 가운데 부분을 꼬집듯 잡아 눌러 주면 됩니다.

어렵지 않게 분리가 되기에 세척도 쉬워요.

 

체와 보울을 같이 사용하니 야채 씻을때 다른 용기가 필요없습니다.

아이들도 쉽게 하네요.

 

여러번 돌리자 물이 흘러 나오는 느낌이 들어요...^^

 

 

싱싱 야채 탈수기로 탈수하자..가운데가 움푹 파인듯하네요.

물기는 보시는대로 .....^^

이젠 싱크대에 야채 털면서 물기 흘리지 않아도 된답니다.

 

아들이 좋아하는 삼겹살을 먹으며 야채도 같이 먹으라고 준비했습니다.

 

보관시는 이렇게..손잡이 뚜껑을 빼고 씰만 덮으면 된답니다.

보울이 커서 야채 드레싱 하기도 좋을거 같아요.

 

간편하게...사용할수 있는 타파웨어 싱싱 야채 탈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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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랄라선의 휴식공간

(http://blog.naver.com/ralla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