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7.0원↓…하락세 전환
[컨슈머타임스 양대규 기자]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급등했던 원/달러 환율이 떨어졌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는 달러당 1170.4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7.0원 떨어졌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2.9원 내린 1174.5원에 시작됐다.
달러지수가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원/달러 환율도 20여 일 만에 46.7원까지 상승했다.
원/엔 환율은 오후 3시30분 현재 100엔당 1045.79원으로 전거래일 같은 시간보다 9.16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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