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서울나음소아암센터에 5000만원 상당 가구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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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서울나음소아암센터에 5000만원 상당 가구 기증
  • 이보미 인턴기자 lbm929@daum.net
  • 기사출고 2016년 11월 25일 1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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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보미 인턴기자] 현대리바트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울나음소아암센터에 가구를 기증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증은 서울나음소아암센터의 성북구 이전 신축에 따라 이뤄졌다. 현대리바트는 이 소식을 접하고 재단 측과 협의해 병원 내 필요한 가구 일체를 지원하기로 했다.

후원 규모는 5000만원 상당으로 가정용(리바트), 주방(리바트키친), 유아동(리바트키즈), 사무용(리바트네오스) 등을 지원한다.

또 현대리바트는 벽화그리기 등 환경 개선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정기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임영수 현대리바트 영업전략사업부장은 "앞으로도 재단과 계속 협력해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종합가구업체로서의 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나음소아암센터는 연간 5500여 명의 소아암 환자와 가족에게 필요한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센터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지난 2008년부터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현대리바트는 지난 2009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어 가구 등 총 2억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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