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휴머니즘 서비스'로 국가품질경영대회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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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휴머니즘 서비스'로 국가품질경영대회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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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휴머니즘 서비스'로 국가품질경영대회 대통령상 수상

[컨슈머타임스 서순현 기자] LG전자가 A/S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서비스 혁신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 서비스는 고객과의 공감과 배려를 중시하는 '휴머니즘 서비스'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고객의 소리(VOC) 개선 활동, 감정 노동자 보호 선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11월 현재 LG전자는 신속하고 편리한 A/S를 위해 전국 150여개의 오프라인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원격제어, 채팅 상담 등 온라인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직접 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간단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의 전문 기술력 향상에도 노력하고 있다. 전국 4000여명의 서비스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기술 올림픽, 명장 제도, 산학협력 등 다양한 역량 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기술에 감동을 더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LG전자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행사다. 매년 국가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해 서비스, 생산, 제품 등 각 분야의 품질 혁신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기업 또는 인물을 선정해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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