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 '베드&브런치 패키지' 출시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은 브런치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베드&브런치(Bed & Brunch)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 △이탈리안 퀴진 '하늘오름' 샴페인 브런치∙'라올레' 조식 뷔페∙제주한식 퀴진 중 택 1(2인 식사) △실내 사우나 무료 △오션피니티∙스카이피니티 풀 △핀란드식 야외 사우나 △갤러리 투어 등으로 구성됐다.
샴페인 브런치는 갓 구운 패스트리와 프리미엄 쨈 등의 사이드디쉬, 그릭 요거트, 신선한 주스, 모엣 샹동 임페리얼 브륏 샴페인과 함께 생선 요리 & 아놀드 베넷 오믈렛, 소시지, 호주산 등심 스테이크, 홈메이드 감자 로띠 등 모둠 요리로 구성된 메인 요리까지 즐길 수 있다.
이달 30일까지 12월 주중 베드&브런치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최고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스페셜 윈터 프레젠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특히 12월 13, 14, 28, 29일에 25% 할인이 진행되는 '켄싱턴 데이즈' 이벤트 이용 시 최고 35% 할인과 풀사이드뷰 업그레이드 혜택이 중복 적용된다.
이와 함께 2박 투숙 시에는 풀사이드 버블 파티 또는 골든 홀리데이 파티가 제공된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12월 29일까지이며, 가격은 30만원부터(10% 세금 별도)이다. 예약문의는 전화(1855-0202) 또는 홈페이지(www.kensingtonjeju.com)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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