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적외선 웰빙로스터 '자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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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적외선 웰빙로스터 '자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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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외식하는것보다 집에서 먹는것을 즐기는 저희 가족에게 아주 안성맞춤인 요리기구를 만나게 되었어요. 사실 자이글에 대해서는 얼마전에 홈쇼핑에서 첫 출시 방송을 하는것을 봤었거든요.


보자마자 넘 신기해서 남편과 함께 나란히 앉아서 한참을 넋놓고 보면서 정말 신기한 제품이라며 방송을 열심히 봤었터라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많이 보던 제품이었기에 자이글 체험단 소식을 보자마자 너무나 반가운 마음부터 들었었는데 드디어 저희집에서 사용해볼 수 있게 되었네요.

 

 

박스를 개봉해보니 가장 먼저 보이는게 바로 모델넘버와 사용전 안전상의 주의를 읽고 사용하라는 당부글이 적혀 있는게 보이네요.


지금까지 수많은 제품을 받아왔지만 박스 겉면에 주의할점을 적어 놓는경우만 봤던터라 새롭게 느껴졌어요. 성격 급한분들에게는 딱 어울리는 배치가 아니었나 싶어요.

  

친환경 제품에 어울리게 스트로폼 포장이 아닌 계란판에서 많이 봐왔던 재질의 재생용 틀로 감싸여 있는게 보이는데요.
삐꼼히 하나 자리잡고 있는게 하나 있는거 있죠.
전 처음에 리필용 부품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바로 미니구이었네요. 

 

바닥에도 재생용 틀이 있고 그 안에 안전하게 얌전히 들어 있는 자이글의 상단 부분이 보입니다. 

 

자이글을 박스에서 꺼내었는데 사이에 상단부분은 비닐커버에 감싸여 있고, 중간에 떠 있는 기둥부분은 배송될때 눌리지 않도록 골판지로 감싸여 있네요. 제가 생각한 것보다는 부피감이 조금 있는거 같아요.

  

자이글이 배송될때 조금이라도 흠집이 나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썼다는게 느껴지시죠?
사이사이에 골판지 틀을 넣어져 있어요.
자이글 위에 살포시 올려있는 자이글 제품 보증서도 함께 보이네요.

 

자이글 구이판의 모습이에요.  퍼즐 조각처럼 한군데가 비어 있는거 보이시죠?
바로 여기가 박스를 개봉했을때 따로 들어 있었던 미니구이판을 넣는 자리랍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의아했는데 구이판을 빼낼때 쉽게 빼낼 수 있도록 만들어진 멋진 아이디어였어요. 

 

구이판 아래에서 골판지 박스가 끼워져 있는게 보이는데 작동법은 무지 간단한거 같아요.
스위치를 돌리기만 하면 되는거 같네요. 

 

끼워져 있는 골판지는 힘들이지 않고 그냥 분리선을 통해서 쑥 잡아당기면 되요.

  

구이판을 다시 끼운 모습이에요.
한쪽 부분이 비어 있는거 보이시죠?
이곳에 미니 구이판을 맞춰서 넣기만 하면 자이글을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동그란 모양이라서 빼고 넣기가 힘든거 아닌가 싶었는데 이렇게 구이판을 살짝 퍼즐처럼 잘라서 그 문제점을 해결하시다니 참 놀라운거 있죠.
미니구이판은 어렵지 않게 그냥 틈에 끼우면 된답니다.

 

 








적외선 웰빙기기 자이글은 얼핏보면 우주선처럼 보이는 재미있는 디자인을 보여준답니다.


사용방법은 워낙 단순하고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요. 연세드신 어른들도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가장 반가운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자이글은 적외선 빛으로 요리를 만들어줄 뿐 아니라 또 하나 놀라운점은 조리시 음식물의 냄새와 연기가 거의 나지 않는다고 해요.


요즘처럼 날씨가 추울때에는 환기하는것도 여의치 않은데 집에서 문 꼭꼭 닫아두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냄새가 거의 안나는지 당장 고기 파티 부터 해봐야 할거 같네요.


다음에는 직접 고기 파티를 해보며 자이글의 매력속에 풍덩 빠져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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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은하수 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kkdh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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