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전국 방방곡곡 나눔 릴레이' 캠페인 펼쳐
상태바
LG유플러스, '전국 방방곡곡 나눔 릴레이' 캠페인 펼쳐
  • 안은혜 기자 aeh629@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11월 08일 09시 40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유플러스, '전국 방방곡곡 나눔 릴레이' 캠페인 펼쳐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연말을 맞아 '전국방방곡곡 1담당 1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전국방방곡곡 1담당 1나눔 릴레이 캠페인은 전국에 있는 임직원들이 조직 단위로 자발적으로 참여해 시·청각장애인들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이다. 11월 한 달 간 서울부터 부산 지역까지 44개 조직에서 총 1417명의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나눔 활동을 이어나간다.

청각장애아동에게 소리를 선물하기 위해 인공와우 수술기금 마련을 하는 '사랑의 달팽이' 저금통 캠페인, 시각장애아동 학습향상을 위한 '공룡 팝업북' 특수도서를 제작한다.

또한 맹학교∙복지시설과 협력해 시·청각∙중증장애인과 함께 백제 고적탐방, 목장체험, 식목봉사, 키자니아 직업탐방을 하는 등 스킨십 활동도 진행한다.

황상인 LG유플러스 최고 인사책임자(전무)는 "전국에 있는 임직원들이 참여해 나눔을 실천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경험으로 임직원들이 지속적이고 자발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곳곳에 온기를 더할 수 있도록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